국내엘리트 첫 타임보너스 수혜자 나와, 김성은 1000만원

  • 동아일보

○…국내엘리트 첫 타임보너스 수혜자가 나왔다. 이번 대회 국내부에서는 선수들의 기록단축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기록 상금을 마련했다. 국내 여자부 4연패한 김성은(삼성전자)은 2시간 30분 이내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국내 남자부 챔피언 유승엽(강원도청)과 2위 심종섭(한국전력)은 2시간 14분 이내 기록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서울국제마라톤 결승점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서울 이랜드가 이번 시즌 K리그에 등장한다. 이랜드는 29일 낮 12시 안양 FC와 K리그 챌린지 첫 홈경기이자 데뷔전을 치른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제공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10대와 투싼 수소연료전지차(FCEV) 2가 대회 차량으로 쓰였다. 현대차그룹은 “일반 차량을 선도 차량으로 쓰면 배기가스가 나와 선수들의 경기력이 저하될 수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이 대회가 친환경 이미지를 굳힐 수 있도록 차량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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