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FC안양, ‘MLS 신인상’ 출신 수비수 오스틴 베리 1년 임대 영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5 09:19
2015년 3월 5일 09시 19분
입력
2015-03-05 09:17
2015년 3월 5일 0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프로축구 FC안양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012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오스틴 베리(Austin Berry)를 필라델피아 유니언(Philadelphia Union)으로부터 1년간 임대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중앙 수비수인 베리는 2012년 MLS 시카고 파이어에 입단해 28경기 출전, 3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팀을 MLS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
또한, 데뷔 첫 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압도적인 표 차이로 MLS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미국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떠올랐다.
2014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시카고에서 MLS 동부리그 필라델피아 유니언으로 야심차게 이적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6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베리는 “한국에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 내 축구경력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열성적인 팬들과 함께 도전하며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들이다. 동료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 수준 높은 플레이를 펼치고, 다른 팀과 경쟁에서 앞설 수 있도록 하겠다. 팀이 원하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신임 사무총장에 배준영…전략기획부총장 서지영 내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50만원 지원금 與제안 거절’ 언급… 언론 쥘 방법 알지만 그럴 생각 없다 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노동절 연휴 돌입한 중국…고속도로 붕괴로 19명 사망·30명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