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삼성 연장서 꺾고 8연패 탈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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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이 10일 용인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경기에서 연장 끝에 86-83으로 이기고 8연패에서 벗어났다. 하나외환 강이슬은 15점을 터뜨렸고 신지현도 13점을 보탰다. 상대 선수 2명에게만 10점 이상을 허용하는 끈질긴 수비를 펼친 하나외환은 시즌 2승(10패)째를 거두며 침체된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삼성은 5승 7패로 4위에 머물렀다.
#여자프로농구#하나외환#8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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