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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김상경, 세월호 사고 언급 “서로 위안 받았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1 15:36
2014년 10월 21일 15시 36분
입력
2014-10-21 15:25
2014년 10월 21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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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배우 김상경이 세월호 사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보고회에서 김상경은 “올해 초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영화가 원래 5월 개봉 예정이었는데 미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는 지난 4월 수백명이 목숨을 잃은 세월호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김상경은 “나만의 확대 해석일 수 있지만 ‘이 영화가 11월에 개봉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전체관람가라 가족에 대해 서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영화”라며 “국민 정서가 슬픔에 빠져 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김상경 멋있다” ,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영화 제목이 독특하네” ,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딸 아영(최다인)이 어느날 명문대 출신 백수 아빠 태만(김상경)을 중고사이트에 올린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달 2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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