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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지터, MLB 올스타전 끝으로 은퇴…2타수 2안타 1득점 ‘유종의 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5:12
2014년 7월 16일 15시 12분
입력
2014-07-16 15:06
2014년 7월 16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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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지터 은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캡틴’ 데릭 지터(40·뉴욕 양키스)가 올스타전에서 멀티히트를 때려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터는 16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진행된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를 대표해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지터는 1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아담 웨인라이트(33)를 상대로 우익수 방향으로 향하는 2루타를 때렸다.
이후 지터는 후속타자 마이크 트라웃(23)의 오른쪽 담장을 직접 때리는 우익수 쪽 3루타 때 홈을 밟으며 아메리칸리그의 선취점을 기록했다.
또한 지터는 3―2로 앞선 3회말 공격에서 내셔널리그 구원투수 알프레도 사이몬을 상대로 우익수 쪽 안타를 때려내며 올스타전에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멀티히트를 때려낸 지터는 이후 4회초 수비에서 알렉세이 라미레즈(33)와 교체됐다. 지터는 멋진 수비와 함께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로써 지터는 마지막 올스타전까지 총 14경기에서 27타수 13안타 타율 0.481를 기록하며 대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데릭 지터 은퇴’ 소식에 누리꾼들은 “데릭 지터 은퇴, 멋있다” , “데릭 지터 은퇴, 끝까지 멋진 활약 펼쳤네” , “데릭 지터 은퇴, 고생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지터의 멀티히트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최고령 기록으로 ‘타격 3관왕’의 칼 야스츠렘스키의 39세와 ‘타격의 전설’ 베이브 루스의 38세를 뛰어 넘는 신기록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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