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괴체―드락슬러 여자친구 볼륨 몸매 눈길…우승보다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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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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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월드컵’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이 브라질에 1―0으로 승리하며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결승골의 주인공 마리오 괴체와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독일이 우승을 확정 짓자 관중석에 있던 선수들의 가족과 여자친구들은 경기장으로 내려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특히 괴체의 여자친구인 모델 안-카트린 브로멜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2013년 미스 샬케 출신 레나 테를라우의 아름다운 미모가 중계 카메라에 잡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괴체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들은 미모는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 독일 축구 선수들 능력 좋네” ,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 슈바인슈타이거 여자친구도 예쁘던데” ,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 몸매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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