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선방’ 나바스 아내, 섹시 랭킹 4위 올라…‘볼륨감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6일 13시 10분


코멘트

'신들린 선방 나바스'

코스타리카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호평을 얻은 가운데, 미모의 부인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나바스의 아내 안드레아 살리스는 외국의 한 스포츠매체가 선정한 월드컵 선수의 섹시 아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내 및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섹시 랭킹'을 선정해 발표했다.

나바스의 아내 안드레아 살리스는 모델 출신으로 매력적인 얼굴과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로 '섹시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나바스는 6일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나바스의 신들린 선방으로 네덜란드는 전후반 득점하지 못해 0대 0으로 마감했다.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진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코스타리카를 꺾고 4대 3으로 승리해 4강행을 확정했다.

나바스는 신들린 선방으로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 MOM)'에 선정됐다.

'신들린 선방' 나바스 아내. 사진=안드레아 살리스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