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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메시, 네이마르와 득점 공동선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6 16:06
2014년 6월 26일 16시 06분
입력
2014-06-26 16:05
2014년 6월 26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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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은 아르헨티나가 브라질 월드컵 F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2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예선 최종 3차전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열렸다.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에서 2승을, 나이지리아는 1승1무를 한 상황이었다.
아르헨티나의 첫 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나왔다. 앞서 두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메시는 전반 3분 번개같은 선제골을 뽑아냈다. 메시는 이름값에 걸맞게 경기 내내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하며 나이지리아 수비 진형을 휘저어댔다.
결국 메시는 전반 46분 프리킥으로 이번 대회 4번째 골을 넣으며 네이마르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아메드 무사(22·모스크바)가 메시가 골을 뽑아낼 때마다 추격 골을 뽑아낸 것. 전반 4분과 47분 무사의 골이 터지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피 말리는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는 후반 5분 로호의 무릎에 맞고 들어간 쐐기골로 나이지리아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에 1골 차로 패한 나이지리아는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이날 2골을 넣은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의 최우수선수(MOM, Man Of the Match)로 뽑혔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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