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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리스] 전범기 응원에 배성재 “퇴출돼야 한다”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0 11:47
2014년 6월 20일 11시 47분
입력
2014-06-20 11:30
2014년 6월 20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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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방송 갈무리
‘일본 그리스, 전범기’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일본의 ‘전범기(욱일승천기)’ 응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배성재는 차범근, 차두리 부자와 함께 20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예선 일본 대 그리스전 경기의 중계를 맡았다.
이날 경기 중계 도중 한 일본 팬이 전범기를 얼굴에 그리고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성재는 이를 보자마자 “전범기는 축구장에서 퇴출돼야 합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실 유럽에선 전범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큰 제지가 없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나치랑 다를 바 없는데 말입니다”고 덧붙였다.
욱일승천기라고도 불리는 전범기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일장기의 태양 주위로 붉은 햇살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일본 그리스, 전범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범기 말도 안된다”, “역사를 잊었네”, “일본 그리스, 일본 떨어져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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