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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명보 감독 “러시아전, 지지 않는 경기하겠다”
동아일보
입력
2014-06-17 16:19
2014년 6월 17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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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스포츠동아DB
'한국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 전을 앞둔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굳은 결의를 밝혔다.
홍 감독은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칠 것임을 내비쳤다.
홍 감독은 "첫 경기 결과가 조별리그 내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도 이왕이면 첫 경기에서 승리를 원한다"고 했다.
그러나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것도 우리에게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의 카펠로 감독이 "한국선수 이름을 다 알지 못한다"라는 발언에 대해 홍명보는 "우리나라 사람 이름이 원래 외국인들에겐 어렵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홍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내일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객관적인 전력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에 있는 아레나 판타날에서 러시아와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한국 러시아' 홍명보 감독.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홍명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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