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18일 코리안더비 자선경주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18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서울(옛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코리안더비가 자선 경주 형식으로 치러진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코리안더비 예상 매출액의 2%에 해당하는 1억 원의 성금을 모아 경주가 끝난 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마사회가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인 렛츠런재단이 내는 5000만 원과 마사회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적립한 에인절스 펀드 3000만 원, 국민 모금액 2000만 원을 합쳐 1억 원의 성금을 마련한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제17회 코리안더비#자선 경주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