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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처음본 순간 천사로 착각” 자랑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8 19:51
2013년 12월 28일 19시 51분
입력
2013-12-28 19:45
2013년 12월 28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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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메이저리거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 미모가 누리꾼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추신수 과거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는 12월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치렀다.
이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추신수는 지난 2010년 한 방송에 출연해 21살 어린 나이에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추신수는 "지난 2003년에 시즌이 끝나고 귀국했을때 아는 동생을 만나러 갔다"며 "동생이 이야기하고 난 소파에서 자고 있었는데 잠깐 눈을 떴을 때 지금의 아내를 봤다 정말 우연이었다. 그 순간 잠이 확 깨더라"고 아내와의 첫 만남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금의 아내를 보는 순간)'무조건 내 여자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내는 나를 아예 모르더라"고 덧붙였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와 결국 두 달간의 뜨거운 열애 끝에 결혼을 허락받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했다. 하원미 씨와 추신수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10년차 부부다.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원)에 FA계약을 합의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이치로가 시애틀과 계약하면서 받은 5년 9,000만 달러(한화 약 955억원)를 훌쩍 넘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액 계약이다.
추신수는 오는 30일 오전 6시50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약 2주간 한국에 머물며 국내 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휴식을 가질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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