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다저스 후드티 입고 브이 포즈 ‘귀여움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2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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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다저스 후드티
최희 다저스 후드티

최희 다저스 브이 포즈

KBS N을 퇴사한 최희 아나운서의 과거 LA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이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 선수 이번 포스트시즌 타석에서 꼭 만루홈런 치시길! 맞으면 저 큰일나요. 류현진 선수의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동산고 4번 타자의 힘을 보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가슴에 큰 글씨로 다저스(Dodges)가 쓰여진 회색 후드티 차림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최희 아나운서 특유의 순수한 미모가 빛난다.

1986년생인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KBS N을 퇴사하고 절친이자 XTM 베이스볼워너B 진행자인 공서영 아나운서와 함께 연예기획사 초록뱀이엔엠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생인 공서영 아나운서는 최희 아나운서의 KBS N 후배이기도 하다. 최희-공서영 아나운서는 KBS N이 주력해온 야구와 배구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으며 '여신' 칭호를 받은 바 있다.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 최희는 뭘 입어도 잘 어울림",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 최희 빠지면 윤태진이 메인되나?",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 최희의 MC로서의 능력은 얼마나 되나",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 최희 행사 섭외 줄을 이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최희 LA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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