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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 코치 “데 헤아, 생활태도 엉망…타코 너무 많이 먹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30 16:15
2013년 9월 30일 16시 15분
입력
2013-09-30 16:13
2013년 9월 30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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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사진출처=데 헤아 트위터
다비드 데 헤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23)의 생활태도가 구설에 올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9일 맨유에서 일했던 에릭 스틸 전 골키퍼 코치가 데 헤아에 대해 "생활습관이 끔찍하다"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스틸 전 코치는 "데 헤아의 첫 6개월은 끔찍했다. 몸무게가 71kg에 불과했다"라며 생활습관을 뜯어고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데 헤아는 훈련이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곤 했다. 오후에 남는 걸 싫어했다"라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키면 '스페인에서는 이렇게 자주 하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틸 전 코치는 "데 헤아는 하루에 잠을 2-3번씩 잤다. 밤늦게까지 먹기도 했다. 특히 타코를 너무 많이 먹었다"라면서 "데 헤아가 영어를 배우지 않아 내가 스페인어를 배웠다. 그는 게으르기 짝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데 헤아는 지난 2011년 1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데 헤아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사진출처=데 헤아 트위터
#맨유
#다비드 데 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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