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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스, 선발 기회 얻나… 27일 시애틀전 나설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2 10:26
2013년 8월 22일 10시 26분
입력
2013-08-22 07:52
2013년 8월 22일 0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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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트레비스 블랙클리(31)가 또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폭스 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 론 워싱턴 감독의 말을 인용해 블랙클리가 오는 2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 등판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블랙클리는 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승리 투수가 되기 위한 최소 요구 조건인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
또한 현재 텍사스 마운드는 알렉시 오간도(30)의 부상으로 구멍이 나 있는 상태다. 두 가지 요인이 겹치며 블랙클리가 27일 경기 선발 투수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텍사스는 지난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지명할당 된 트레비스를 영입했다. 이 역시 오간도의 부상에 따른 조치라는 분석.
트레비스는 지명할당 되기 전 이번 시즌 휴스턴 소속으로 선발 등판 없이 구원으로만 42경기에 나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6년간 성적은 78경기 등판(23선발) 8승 8패 평균자책점 5.28으로 좋지 못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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