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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푸이그 질주에 당황?… 아쉬운 송구 실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6 12:41
2013년 7월 26일 12시 41분
입력
2013-07-26 12:16
2013년 7월 26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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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무리한 송구로 단타를 3루타로 만들어주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2-0으로 앞선 4회말 수비에서 LA 다저스 선두타자 야시엘 푸이그(23)가 안중견수 쪽으로 때린 안타를 안정적으로 포구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짧은 타구를 때린 푸이그가 2루까지 진루하려는 몸동작을 취하자 급하게 1루로 송구했다.
급하게 던진 공은 1루수 조이 보토(30)에게 제대로 가지 않았고 뒤로 빠져 관중석으로 흘렀다.
이로 인해 푸이그는 2베이스 안전 진루권을 얻어 3루까지 진루했고, 추신수에게는 송구 실책이 주어졌다.
이후 푸이그는 아드리안 곤잘레스(31)의 2루 땅볼 때 홈을 밟으며 이날 경기 LA 다저스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한편, 추신수의 활약 모습은 케이블 채널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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