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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우즈벡, 카타르에 5-1 대승…집념 불구 PO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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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23:48
2013년 6월 18일 23시 48분
입력
2013-06-18 23:48
2013년 6월 18일 2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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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카타르에 5-1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한끝이 부족했다.
우즈벡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8경기 카타르 전에서 5-1 역전승했다.
이로써 우즈벡은 4승2무2패(승점 14)를 기록, 5승1무2패(승점 16)의 이란에 이어 한국과 승점 동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종합 골득실에서 한국은 14골 7실점, 우즈벡은 13골 7실점이었다. 이번 최종예선 내내 빈곤한 공격력을 보여온 우즈벡은 마지막 카타르 전에서 불꽃 같은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한끝이 모자랐다.
조 3위가 된 우즈벡은 B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두 팀 중 승자는 남아메리카 지역 최종예선 5위팀과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두고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날 경기 내내 일방적인 파상공세를 퍼붓던 우즈벡은 전반 37분 카타르의 압둘라콰디르 일야스에게 뜻하지 않은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우즈벡은 후반 15분 바코디르 나시모프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27분 올렉 조티프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월드컵 본선을 향한 우즈벡의 집념은 무시무시했다. 우즈벡은 사실상 경기를 포기한 듯한 우즈벡을 계속 몰아붙였다. 후반 29분 나시모프가 추가골을 터뜨렸고, 43분에는 오딜 아흐메도프가, 46분에는 울루그벡 바카예프가 한 골씩 추가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우즈벡은 5-1로 대승을 거뒀지만, 한국에 1골이 부족해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우즈벡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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