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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피의 에이스’ 커쇼, 상식 파괴 재계약 루머… 12년 3억 달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7 10:09
2013년 6월 17일 10시 09분
입력
2013-06-17 09:00
2013년 6월 17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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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이 속해있는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의 연장 계약에 대한 루머가 속속 터지고 있다.
폭스 스포츠를 비롯한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는 LA 다저스와 커쇼가 연장 계약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한 폭스 스포츠의 켄 로젠탈은 커쇼의 연장 계약을 두고 야구 역사상 투수 최고의 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전했다.
현재 투수 최고의 계약은 저스틴 벌렌더(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7년 1억 8000만 달러(약 2028억 원). 펠릭스 에르난데스 역시 7년간 1억 7500만 달러(1972억 원)를 받는다.
위의 금액 역시 천문학적인 수치지만 커쇼의 연장 계약 규모는 벌렌더와 에르난데스의 금액 보다는 높은 것은 물론 상식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무려 10년 간 2억 5000만 달러(2817억 원)와 12년 간 3억 달러(3381억 원)의 루머도 흘러나오고 있다.
커쇼는 지난 2011년 내셔널리그 투수 3관왕을 달성하며 사이영상을 받은 현역 최고의 왼손 투수.
지난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후 166경기에 등판해(164선발) 66승 4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역시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1.84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시즌에는 14승 9패 평균자책점 2.53을 올렸다.
이러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커쇼는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을 마치고 재계약 논의를 하겠다는 것.
하지만 현재 메이저리그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임에 분명하기에 앞으로도 계속해 이야기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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