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시구, “이런 시구 5년안에 다시 볼까말까”

사진=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미란다 커 시구’

미란다 커 시구가 연일 화제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미란다 커는 175cm의 큰 키에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해 시선을 끌었다.

‘미란다 커 시구’에 네티즌들은 “방송으로 보면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경기장에서 직접 봤어야 하는데 아쉽다”, “정말 대박일 듯” 등의 여러가지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이런 시구는 5년안에 다시 볼까말까다. 왜냐고? 5년안에 미란다 커가 방한하면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고 말해 다른 네티즌들의 말문을 막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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