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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월드컵 본선 진출 땐 포상금 수십억원 풀린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2 20:57
2013년 6월 12일 20시 57분
입력
2013-06-12 17:19
2013년 6월 12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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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동아일보 DB
한국이 8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것이 성사되면 태극전사들에게도 포상금 수십억 원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대한축구협회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이 확정되면 자체 규정에 따라 포상금을 선수단에 나눠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협회에 따르면 최강희 대표팀 감독은 1억 5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게 된다. 이어 최덕주 수석코치가 1억 2000만 원을 받고 나머지 코치 한 명에게는 1억 원, 두 명에게는 8000만 원씩 제공된다.
또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최종예선에 한 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나 네 차례 이상 소집된 선수에게도 포상금이 제공된다.
해당 선수들의 기여도를 네 등급으로 나눠 상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A급 선수에게는 1억 원, B급 선수에게는 8000만 원, C급 선수에게는 6000만 원, D급 선수에게는 4000만 원이 돌아가는 식이다.
협회는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집계되지 않은데다, 개별 선수의 기여도도 결정되지 않아 포상금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최종예선에 차출된 선수가 많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포상금 규모가 수십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승점 14를 기록해 이란(13점), 우즈베키스탄(11점), 카타르(7점), 레바논(5점)을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한국은 18일 울산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진출이 가능해진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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