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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풀타임’ 바젤, 토트넘 꺾고 팀 창단 후 첫 유로파 4강 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2 09:17
2013년 4월 12일 09시 17분
입력
2013-04-12 09:11
2013년 4월 12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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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동아닷컴]
박주호가 풀타임으로 뛴 바젤(스위스)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유로파리그 4강에 올랐다.
바젤은 12일(한국 시각)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1차전에서도 2-2로 비긴 바 있다. 연장전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바젤은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다.
8강 1차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던 박주호는 이날 왼쪽 수비수로 선발출전, 120분 풀타임을 뛰며 팀 수비를 이끌었다.
바젤은 전반 23분 토트넘의 클린트 뎀프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4분 뒤 모하메드 살라흐의 동점골로 반격했다.
바젤은 후반 4분 알렉산데르 드라고비치의 역전골이 터졌지만, 후반 37분 뎀프시에게 또다시 골을 허용했다. 후반 종료 즈음 토트넘의 얀 베르통헨이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갖게 됐지만, 후반 남은 시간 및 연장전에도 추가골 사냥에 실패하며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바젤은 골키퍼 얀 솜머의 선방과 토트넘 에마뉴엘 아데바요르의 실축을 묶어 4-1로 승리, 팀 창단 후 첫 4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이밖에 벤피카(포르투갈)는 뉴캐슬(잉글랜드), 페네르바체(터키)는 라치오(이탈리아)와 각각 1-1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에서 앞서 유로파리그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유로파리그 4강은 바젤, 첼시, 페네르바체, 벤피카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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