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체용병 옥스프링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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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스캇 리치몬드(34·캐나다)의 대체 선수로 크리스 옥스프링(36·호주)을 연봉 25만 달러(약 2억8000만 원)에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치몬드는 1월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옥스프링은 2007년부터 2시즌 동안 LG에서 뛰며 통산 14승 15패에 평균자책 3.71을 기록했다.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호주 대표로 출전해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프로야구#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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