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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 잘 버는 축구선수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9 12:08
2013년 3월 19일 12시 08분
입력
2013-03-19 11:48
2013년 3월 19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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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 잘 버는 축구선수는 누구일까?
19일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 최신호에 따르면 4년 연속 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한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보다 데이비드 베컴(생제르맹)이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풋볼은 베컴(생제르맹)이 2012-2013시즌에 3600만 유로(약 518억 원)를 벌어들여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가장 수익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2월까지 베컴은 LA갤럭시(미국)에서 한 해에 170만 유로(약 24억 원)의 연봉과 130만 유로의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의 수익 대부분은 광고 수익에서 나오는데, 올 시즌에만 3300만 유로(약470억 원)를 벌어들였다.
베컴은 프랑스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을 확정하자마자 팀에서 받는 모든 연봉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축구 선수 2위는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바르셀로나의 메시로 조사됐다. 메시의 연봉은 베컴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이지만 광고 수익에서 베컴을 따라잡지 못했다.
메시는 구단으로부터 받는 연봉·보너스 1300만 유로에 광고 수익 등을 합쳐 3500만 유로(약 500억 원)를 벌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3000만 유로(약 430억 원)를 벌어들여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에서 수익이 가장 많은 감독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조제 무리뉴 감독으로 나타났다. 그는 한 시즌 동안 1400만 유로(약 200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카를로스 안첼로티(PSG·1200만 유로), 메르첼로 리피(광저우·1100만 유로)가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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