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세리 “리우 올림픽, 감독으로 뛰고 싶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3-03-08 07:00
2013년 3월 8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세리. 사진제공|한화 골프단
“올림픽 무대 지도자로서 도움 되고파”
카이도골프와 2년 후원 계약도 맺어
“2016 올림픽서 국가대표 골프감독으로 뛰고 싶다!”
한국 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6·KDB금융그룹·사진)가 후배들을 이끌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세리는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일본 골프용품업체 카이도골프와의 후원 계약식에서 “골프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을 때 너무 기분 좋았다. 올림픽에 관심이 있는데 선수가 아니고 감독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서도 확실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미 LPGA 투어에서 통산 25승을 기록 중이다. 명예의 전당에도 가입했다. 남은 목표는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이다.
박세리는 “이제는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욕심이 난다. 15년 동안 기다린 경기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US여자오픈과 LPGA챔피언십,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만 우승하면 목표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다. 한편 박세리는 이날 카이도골프와 2년 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방송 하차’ 조세호 직접 사과 “인간관계 신중치 못해…깊이 반성”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ISS 임무 마치고 지구 귀환
‘천재소녀’ 김은지 첫 세계대회 우승… ‘바둑여제’ 최정 꺾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