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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잭슨 전 감독, 조던-코비 이어 하워드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7 11:38
2013년 3월 7일 11시 38분
입력
2013-03-07 11:31
2013년 3월 7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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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젠 마스터' 필 잭슨(68) 전 감독이 드와잇 하워드(28·LA 레이커스)의 멘토로 나섰다.
LA 데일리뉴스는 지난 5일(한국 시각) '하워드의 새 멘토는 필 잭슨'이라는 표제의 기사를 통해 필 잭슨 전 감독과 하워드의 관계를 소개했다.
하워드는 "잭슨은 허리 수술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이해한다고 했다"라면서 "그는 ‘큰 부상이 회복되려면 꼬박 1년(a full year)은 걸린다, 올시즌의 모습을 자책할 필요 없다'라고 이해해줬다"라고 말했다.
잭슨은 최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와의 인터뷰에서 LA 레이커스 마이크 디앤토니 감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 인터뷰에서 잭슨은 "하워드는 제대로 공도 만지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디앤토니는 하워드의 재능을 썩히고 있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잭슨 전 감독은 흔히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스승’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시카고에서 조던과 피펜, 호레이스 그랜트(1차 3연패), 데니스 로드맨(2차 3연패) 등 튀는 재능들을 잘 다스려 2차례나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LA 레이커스로 옮긴 뒤에도 샤킬 오닐과 브라이언트 사이의 불화를 잘 조정하며 3연속 우승을 만들어냈고, 감독직을 쉬다가 다시 LA 레이커스로 복귀해 브라이언트와 파우 가솔 등을 이끌고 2회 우승, 1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필 잭슨의 우승반지 개수는 선수 시절(1개)을 포함해 12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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