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골프존 外

  • Array
  • 입력 2013년 1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스크린골프에서도 선호하는 공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볼빅, 투어스테이지 등 5개 브랜드의 총 10가지 공 가운데 좋아하는 공을 선택할 수 있다. 공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플러스 샵 코너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골프존은 브랜드볼 론칭을 기념해 2월 6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글을 남긴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골프공 1박스(12개)를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원밸리골프장(대표이사 박영호)이 골프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서원밸리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 골프장을 휴장하고 모든 홀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한편 저녁에는 그린 콘서트를 연다. 또 행사 때 모인 자선금액을 보육원 등에 전달하고 있다.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은 “올해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 행사를 성실히 준비해서 많은 분이 다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핑골프는 2013년 신제품 웨지 ‘고지(GORGE)’출시했다. 초정밀 밀링 머신으로 그루브의 넓이, 깊이, 간격, 반지름 등을 극한 치수까지 절삭해 스핀 양과 일관성을 극대화했다. 스윙 스타일과 탄도에 맞게 3가지 넓이의 솔 디자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21만 원. 02-511-4511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김다나(24·사진)가 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후원계약을 맺었다. 김다나는 계약금과 2년간의 전지훈련비,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받는다. 김다나는 2008년 아마추어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