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2.4초 역전극’ 동부, 전자랜드 꺾고 3연승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12월 29일 07시 00분


‘2.4초 역전극’ 동부, 전자랜드 꺾고 3연승

동부가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2.4초 전 터진 이광재의 극적인 골밑슛으로 86-85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삼성을 71-56으로 누르고 3연패의 늪에서 탈출하는 한편 17승8패로 전자랜드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모비스 문태영은 19점·6리바운드, 함지훈은 15점·8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김학민-김혜진 V리그 올스타전 남녀 팬투표 1위

김학민(대한항공)과 김혜진(흥국생명)이 13일부터 27일까지 보름간 진행한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남녀부 팬 투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둘은 한국배구연맹(KOVO)이 진행한 올스타전 인기투표에서 각각 1만1035표와 1만871표를 받아 최고 인기 선수의 영예를 누렸다.

탁구 종합선수권대회 1월 1일부터 열려

한국탁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66회 종합선수권대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5일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단·복식·혼합복식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종합선수권에는 실업과 대학은 물론 중·고교 유망주도 참가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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