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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승’ 맨유, 뉴캐슬 격파… 맨시티와 승점 7점 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7 08:57
2012년 12월 27일 08시 57분
입력
2012-12-27 08:24
2012년 12월 27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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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3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최고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싱데이'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이하 뉴캐슬)의 2012-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맨유는 15승 1무 3패 승점 46점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위인 맨체스터 시티가 패해 두 팀의 승점 차는 7점으로 벌어졌다.
경기는 초반 뉴캐슬의 분위기로 전개됐다. 뉴캐슬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제임스 퍼치(27)가 선제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맨유는 전반 25분 조니 에반스(24)가 1-1 동점을 만드는 골을 성공시켰고, 3분 후인 전반 28분 에반스가 자책골을 기록해 1-2로 끌려갔지만 후반 13분 파트리스 에브라(31)의 중거리 슛으로 재차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맨유는 후반 23분 파피스 시세(27)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2-3으로 끌려갔지만 후반 25분 로빈 판 페르시(29)가 이날 경기 세 번째 동점골을 작렬시켰고, 경기가 종료되기 직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4)가 승패를 결정짓는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무려 7골을 주고받은 접전 끝에 승리한 맨유는 4점차로 압박해오던 2위 맨시티를 7점차로 떨어트려 놓으며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이에 비해 강등권과의 승점 차이가 5점에 불과했던 뉴캐슬은 승리가 절실했지만, 득점력을 수비력이 받쳐주지 못하며 다 잡았던 대어를 놓치게 됐다.
한편, 맨유는 오는 30일 웨스트 브룸과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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