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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레미제라블 연기에 외신들 극찬 “압도적이었다”
동아닷컴
입력
2012-12-10 15:06
2012년 12월 10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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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레미제라블 연기에 외신들 극찬 세례.
‘김연아 레미제라블 연기’ ‘김연아 외신 극찬’
‘피겨 퀸’김연아(22·고려대)의 레미제라블 연기에 외신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아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4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여자 싱글 쇼트 최고 점수인 72.27점을 기록한 김연아는 합계 201.6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가 전날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작성한 올 시즌 여자 싱글 최고점(196.80점)을 가뿐하게 뛰어넘은 것은 물론 올 시즌 처음 200점을 넘긴 선수가 됐다.
주요 외신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AP통신은 “김연아는 NRW트로피에서 올 시즌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하며 복귀전을 마쳤다”며 “환상적인 연기로 아주 작은 실수도 잊어버릴 만큼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시카코 트리뷴은 ‘스타 기근에 허덕이는 피겨계에 김연아가 돌아왔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연아의 연기는 그녀를 그리워했던 피겨팬들에게 과거의 압도적인 모습을 연상케 하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연아가 거둔 고득점은 스타 부재에 시달리는 피겨계에 그녀가 컴백했다는 사실에 대한 심판들의 감사 표시였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또 일본의 스포츠호치와 닛칸스포츠는 “김연아가 이번 시즌 세계 최고 점수를 웃도는 합계 201.61점으로 복귀전에서 압승했다”고 대서특필했다.
한편 ‘김연아 레미제라블’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아함의 극치다”, “김연아 레미제라블 연기 정말 놀라웠다”, “보는 내가 더 떨렸다”, “김연아 외신 극찬 당연한 결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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