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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주찬, KIA와 50억원 계약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8 09:53
2012년 11월 18일 09시 53분
입력
2012-11-18 09:47
2012년 11월 1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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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동아닷컴]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김주찬(31)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KIA는 18일 김주찬과 4년에 계약금 26억원, 연봉 5억원, 옵션 4억원 등 총액 5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호타준족'으로 꼽히는 김주찬은 올 시즌 118경기에 나서 타율 0.294(435타수 128안타), 홈런 5개, 39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79, 579득점 348타점 306도루.
김주찬은 "정들었던 롯데를 떠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라면서도 "FA 자격을 얻고 시장에서 가치를 확인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KIA로 옮긴 배경에 대해 "KIA와 첫 만남에서 나를 가장 필요로 하는 팀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롯데 관계자들과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라는 소감도 밝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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