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출국전 ‘셀카사진 大방출’ 극강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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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30일 0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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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수영 얼짱' 정다래(21·수원시청)가 각양각색의 다양한 표정을 뽐냈다.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정다래는 런던으로 떠나기 전인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바뀐 프로필 사진에서 정다래는 귀여움과 상큼함, 시크함 등 다양한 감정이 담긴 얼굴을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다래 역시 예쁨", "피부가 정말 좋네요", "시크한 표정이 제일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다래는 29일 박태환(23·SK텔레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정다래는 다음달 1일 저녁 7시(한국 시간) 여자 200m 평영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정다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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