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일 레전드 매치’ 김성한 ‘땅볼도 내공이 있어야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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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0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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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타이어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매치 2012' 경기 4회초 무사 김성한 전 감독이 내야 땅볼을 치고 웃으며 1루로 달려가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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