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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입단 박지성, 새 동료와 첫 훈련 소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1 09:21
2012년 7월 11일 09시 21분
입력
2012-07-11 08:26
2012년 7월 11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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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 둥지를 튼 박지성(31)이 새로운 동료와 첫 훈련을 소화하며 팀 적응에 박차를 가했다.
QPR은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 훈련장인 해링턴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트레이닝 장면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QPR 입단 계약서에 사인한 박지성은 이튿날인 10일 오후 처음 훈련에 합류, 새 동료와 어울리며 첫 팀 훈련에 나섰다.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에는 박지성이 팀 동료와 함께 러닝도 하고 볼 뺏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먼저 임대로 QPR에 입단한 파비우 다 실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9일부터 시작된 프리시즌 훈련은 14일부터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를 도는 QPR의 '아시아 투어 2012'에 대비한 것이다.
박지성은 QPR과 함께 투어에 참가해 '아시아 스타'로서 입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QPR은 홈페이지에 '숫자로 본 박지성'이라는 자료를 실어 박지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자료에서 QPR은 박지성의 패스 성공률이 89.5%에 달하고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133경기에 출전해 19골을 터트렸다고 소개했다.
또 박지성이 경기당 평균 28.5회의 패스를 했고,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후반 25분에 골을 터트렸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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