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여고생 김효주 국내서 뛰기로

  • 동아일보

슈퍼 여고생 골퍼 김효주(17·대원외고)가 일본 프로골프 진출의 기회를 접고 국내 무대에 남기로 했다. 지난달 일본 프로투어 우승으로 출전권을 보장받았던 김효주는 5일 “일단 아마추어 국가대표로 충실히 활동한 뒤 프로 전향은 내년에 국내에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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