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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추신수, 시즌 20번째 멀티 히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26 13:19
2012년 6월 26일 13시 19분
입력
2012-06-26 11:02
2012년 6월 26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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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0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하고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뉴욕 양키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2루타 한 개를 포함해 4타수2안타를 때렸다.
21일 신시내티와의 경기 이후 4경기 만에 멀티 히트 행진을 재개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75로 높였다.
추신수는 양키스의 일본인 오른손 투수 구로다 히로키로부터 날카로운 안타를 두 방이나 뽑아내며 '한·일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1회 좌익수 뜬공으로 잡힌 추신수는 3회 2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앞으로 총알처럼 날아가는 안타를 터뜨렸다.
5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7회 무사 1루에서 구로다의 느린 커브를 퍼올려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이달에만 10번째 멀티 히트를 달성하며 회복세를 알렸다.
그러나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 단 5안타 빈공에 묶인 클리블랜드는 1-7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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