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 매뉴라이프 클래식 준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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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26·하이트)이 25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워털루의 그레이사일로 골프장(파71·6354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4라운드에서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희경은 합계 16언더파로 박인비, 최운정, 브리타니 랭(미국)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5)에서 계속된 1, 2차 연장전에서 최운정과 박인비가 차례로 탈락한 가운데 서희경은 3차 연장에서 2m 버디 퍼트를 놓쳐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스포츠 단신#골프#서희경#매뉴라이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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