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길 핸스 방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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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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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가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골프장 설계를 맡은 미국의 길 핸스 씨(48·사진)가 7일 방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잭 니클라우스, 그레그 노먼, 안니카 소렌스탐 등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올림픽 코스를 맡은 핸스 씨는 “선수들의 비거리가 늘어 설계가 쉽지 않다. 기술과 정신력을 동시에 테스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CC)의 코스 리노베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자연미와 함께 골프의 재미와 적당한 도전 욕구, 긴장감을 추구하는 코스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신제품 ‘뉴 비스타 iV’(사진)를 출시했다. 4피스 공으로 기존 제품보다 타구감, 비거리를 향상시켰으며 내구성이 강해졌다. 옐로, 핑크, 오렌지, 그린, 화이트의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02-424-5211


○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 브랜드 투어스테이지를 판매하는 석교상사는 골프공 ‘뉴잉 디스턴스’(사진)를 출시했다. 2피스 볼로 비거리 증대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1더즌에 2만5000원. 02-558-2235


듀렉스 코리아여성용 듀얼 장갑(사진)을 출시했다. 손가락 관절 부분뿐 아니라 손바닥에도 특수 소재 패드를 추가해 훅과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효과를 노렸다. 비 오는 날에도 견고한 그립이 가능하다. 흰색 양피에 분홍색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높였다. 02-576-9455
#골프#그린에서#길 핸스#볼빅#석교상사#듀렉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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