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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동주, 동료들의 격한 축하 ‘이때 아니면 언제 때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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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17:43
2012년 6월 6일 17시 43분
입력
2012-06-06 17:40
2012년 6월 6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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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연장 혈투 끝에 SK에 짜리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김동주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무사 1, 2루에서 두산 4번 김동주가 끝내기 안타를 친 후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잠실=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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