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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롯데 배트걸 박기량, 일 하는 그 와중에도 빛나는 바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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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21:12
2012년 5월 29일 21시 12분
입력
2012-05-29 21:06
2012년 5월 29일 2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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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위 롯데자이언츠 대 4위 LG트윈스 경기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이 배트걸로 변신해 배트와 보호장비를 옮기고 있다.
사직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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