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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극심한 다리통증 끝에 피까지 흘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8 11:19
2012년 5월 18일 11시 19분
입력
2012-05-18 11:12
2012년 5월 18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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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의 비주얼 멤버 우지원이 마라톤 경기 도중 극심한 다리통증으로 결국 피를 봤다.
우지원은 마라톤 풀코스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다른 멤버들에 비해 우수한 실력을 뽐냈다. 선수시절에도 다리 부상 때문에 고질병을 앓았던 우지원의 완주 여부는 제작진에게도 초미의 관심사.
우지원은 20km미터 지점을 지난 후부터 급격히 떨어진 체력에 점점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리 근육통증까지 더해져 걷는 것조차 힘겨운 고통을 호소, 응급처치를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우지원은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라며 바늘 침으로 근육통이 올라온 종아리를 찌르기 시작했다. 양 종아리는 시퍼렇게 피멍이 올라와 보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채널 A 간판 예능 프로그램 ‘불멸의 국가대표’는 스포츠 스타 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우지원, 김세진, 김동성이 현 국가대표 선수들과 각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버라이어티다.
우지원이 과연 완주를 했을까? 불굴의 마라톤 도전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4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채널A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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