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이는 2012 시즌부터 LG 트윈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LG 트윈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뵙겠습니다^^이번 시즌부터 여러분과 같이 응원하게 될 치어리더 강윤이 입니다^^ 항상 밖에서만 봐오던 LG를 응원하게 돼서 기쁩니다~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각오 및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강윤이는 168cm의 큰 키에 46kg으로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큰 눈, 오뚝한 코는 야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닮은꼴", "변서은도 조금 닮은 것 같아요", "예쁘네요", "LG 야구만 잘하면 되겠네요", "여신 등장", "이래서 LG를 놓을 수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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