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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위버, 노히트 노런 달성… ‘9이닝 9K’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3 17:41
2012년 5월 3일 17시 41분
입력
2012-05-03 14:00
2012년 5월 3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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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드 위버. Darryl Webb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에이스 제러드 위버(30)가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위버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실점 1볼넷 9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9-0 완승을 이끌었다.
이번 위버의 노히트 노런은 2012시즌 두 번째 기록. 지난달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필립 험버가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지 열흘만의 또 하나의 대기록이 달성됐다.
첫 이닝을 삼자 범퇴로 틀어막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위버는 2회 2사 후 포수의 패스트볼과 7회 2사 후 내준 볼넷을 제외하고 9회 까지 모든 타자를 범타 혹은 삼진으로 막아냈다.
이날 위버는 9회 까지 총 121개의 공을 던져 77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또한 땅볼 아웃 4개와 플라이 아웃 13개를 기록했으며 삼진 역시 9개를 잡아냈다.
LA 타선은 1회부터 4회까지 매 회 득점을 올리며 위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특히 2루수 호위 캔드릭(29)은 홈런 1개 포함 4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했다.
하지만, 지난 오프시즌 10년 간 2억5400만 달러(약 2838억 원)를 받고 LA 유니폼을 입은 앨버트 푸홀스(32)는 이날 경기에서도 5타수 1안타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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