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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심석희, 2012 남녀 쇼트트랙 선수권 종합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1 21:38
2012년 4월 1일 21시 38분
입력
2012-04-01 15:35
2012년 4월 1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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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동아일보DB
노진규(한국체대)와 심석희(오륜중)이 2012 남녀 종합쇼트트랙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노진규는 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2 KB금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십 3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노진규는 비록 1000m 결승에서는 넘어지며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전날 1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며 당당히 종합 1위를 거머쥐었다.
여자부의 심석희는 이날 열린 여자 1000m와 3000m를 모두 석권하며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날 1500m 결승에서 넘어지면서 실격 처리되는 부진을 겪었던 심석희는 500m에서 2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달랜 뒤 남은 경기를 모두 우승, ‘무서운 신예’의 포스를 유감없이 뽐냈다.
2012-13시즌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 결과 남자부는 지난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곽윤기(서울일반)를 포함해 노진규, 김윤재(고려대), 신다운, 이한빈(이상 서울시청), 김병준(경희대) 등 6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여자부는 심석희를 비롯해 박승희(화성시청), 조해리(고양시청), 최지현(청주여고), 김민정(용인시청), 이소연(단국대) 등 6명이 뽑혔다.
이번 대회는 7년 연속 국가대표에 빛나는 이호석을 비롯, 이정수, 이은별, 김담민, 손수민 등 지난 시즌 국가대표들이 대거 떨어진 이변의 대회로 남게 됐다.
목동|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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