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대형 연봉 조정 신청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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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LG 외야수 이대형(29)이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억4000만 원을 받은 이대형은 올해 연봉으로 1억2000만 원을 요구했지만 구단은 8500만 원을 제시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대형은 2008년부터 3년 연속 60도루 이상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는 부상으로 타율 0.249에 1홈런 24타점 34도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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