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억3000만원… 7년차 연봉 킹

  • 동아일보

프로야구 한화 에이스 류현진이 지난해 연봉 4억 원에서 7.5% 인상된 4억3000만 원에 5일 재계약했다. 인상 폭은 작지만 역대 7년 차 선수 중에서는 최고액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24경기에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 3.36을 기록하며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역대 최연소(24세 2개월 25일) 및 최소 경기(153경기) 1000탈삼진 등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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