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골드글러브 11일 시상식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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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전문가 329명의 투표는 9일 마감되며 선발된 베스트10이 나온 초등학교에는 1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와 아시아시리즈를 석권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30년간 상무를 이끌었던 김정택 전 감독은 공로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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