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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통신원 수첩] PK 오심…맨유도 지성도 허탈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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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07:00
2011년 11월 28일 07시 00분
입력
2011-11-28 07:00
2011년 11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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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의 대결.
최근 저조한 페이스를 이어온 맨유는 초반부터 뉴캐슬을 강하게 몰아쳤다. 하지만 골 운이 없었다. 많은 찬스에서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 3분 치차리토의 첫 골이 터진 순간 엄청난 함성이 터졌고, 맨유 벤치에서는 그제야 한 숨을 돌리는 듯 했다.
하지만 여전히 운은 없었다. 후반 18분 리오 퍼디낸드의 태클은 페널티킥 판정을 불렀다. 뉴캐슬의 키커로 나선 뎀 바바의 동점 포.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중반, 벤치에 있던 박지성이 터치라인 부근으로 나와 몸을 풀자 스카이스포츠 TV 해설자는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박지성이 나올 것 같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끝내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부르지 않았다.
믹스트존에서 만난 박지성은 묵묵부답. 퍼거슨 감독은 “아주 끔찍한 PK 판정이었다”면서 불쾌해했고,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상위 클래스 팀과의 경기에서 잘 해냈다”고 했다.
한편, 같은 시각 열린 승부에서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후반 종료 6분여를 남기고 존 오셔와 교체 출격했지만 위건의 2-1 역전승을 막을 수 없었다.
맨체스터(영국)|김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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