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브래들리 PGA 그랜드슬램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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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건 브래들리(미국)가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가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했다. PGA챔피언십 우승자 브래들리는 20일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로열골프장(파71)에서 열린 최종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4언더파 138타로 우승 상금 60만 달러를 챙겼다.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을 입은 샬 슈워츨(남아공)이 1타 차 2위. US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타를 잃어 3위(이븐파 142타)에 머물렀다.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는 9오버파로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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