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기대주 김혜진 경영월드컵 金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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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기대주 김혜진(17·온양여고)이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혜진은 17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2초41의 기록으로 2위 욜리네 회스트만(스웨덴)을 0.06초 앞서 1위에 올랐다. 평영 50m 은메달, 100m 동메달에 이은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이다. 최혜라(전북체육회)는 접영 200m에서 은메달을, 정다래(서울시청)는 평영 2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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