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US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자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12 11:12
2011년 9월 12일 11시 12분
입력
2011-09-12 08:17
2011년 9월 12일 08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만다 스토서(10위·호주)가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2371만8000달러)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스토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서리나 윌리엄스(27위·미국)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스토서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약 19억4000만원)다.
호주 선수로는 1973년 마거릿 코트 이후 38년 만에 스토서가 US오픈 여자단식을 제패했다.
1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윌리엄스의 서브 게임을 따내며 기선을 잡은 스토서는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3-3에서 윌리엄스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승기를 잡았다.
스토서는 서브 속도에서는 최고 시속 178㎞로 188㎞를 기록한 윌리엄스보다 느렸지만 실책에서 12-25로 절반 이상 적은 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였다.
이 대회 네 번째 정상에 도전했던 윌리엄스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지난해 윔블던 우승 이후 발 부상, 폐색전증 등 부상 탓에 부진했던 페이스를 끌어올린 것에 만족하게 됐다.
여자 주니어 단식 결승에서는 재미교포 그레이스 민(주니어 24위·한국이름 민은지)이 카롤린 가르시아(주니어 12위·프랑스)를 2-0(7-5 7-6)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그레이스 민은 올해 윔블던 주니어 여자 복식에서도 유지니 보차드(캐나다)와 한 조로 우승을 차지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인지력 5살 아내 버린 남편…5년후 “다 내 것” 이혼 소장 보내
숨진 70대女, 온몸에 멍자국…40대 아들·딸 긴급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